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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렐렘, 나더쉬 피테르

세렐렘 나더쉬 피테르 arte(2014) 기다림은 멋진 차원이다. 그 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어떤 것과 무언가가 가능한 어떤 것을 동시에 찾을 수 있다. 상상할 수 없는 것과 상상할 수 있는것. p.13 삶의 본능은 여전히 내가 그것을 붙잡기를 명하지만, 나의 거짓말은 교활하게도 나를 목적한 곳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이미 붙잡을 것들이 없는데도, 부질없이 그것에 매달린다. 나의 비겁함과 유연함의 최종 결과물. 내가 나라는 것으로 나는 발가벗겨졌다. p.112 존재하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p.119 = 읽을수록 뭔가에 도취되는 느낌. 문장이 흐름없이 분산하는 의식을 따라 펼쳐진다. 난해하고 요모했다.